인문협, 아이온 거부 운동 고수
인문협, 아이온 거부 운동 고수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참여 권유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찬근, 이하 인문협)가 ‘아이온’ 거부운동을 강행해 나가겠다는 뜻을 재차 나타냈다. 인문협은 오늘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인문협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G코인 방식의 통합 과금 제도를 통해서만 ‘아이온’을 판매하는 것은 끼워팔기 행위에 해당한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리니지’와 ‘리니지2’의 시장 점유율을 이용해 PC방에 ‘아이온’ 유료 가맹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인문협의 한 관계자는 “아이온을 가맹하지 않더라도 리니지, 리니지2로 인해 G코인은 빠져 나간다. 이런 부분은 엔씨소프트 게임의 PC방 점유율을 높여주는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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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6.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