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센터, ‘교육포럼 3-비정규트랙 청소년의 사회적 자립을 말하다’ 개최 - 청소년의 진로는 이제 ‘커뮤니티’에 있다
하자센터는 오는 5월 9일(수)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신관 4층 하하허허홀에서 가족과 사회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대학 진학 대신 성인기 이전부터 자립을 요구당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혁신적 진로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교육포럼 3-비정규트랙 청소년의 사회적 자립을 말하다’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취약계층, 시설 청소년 등 형편 때문에 대학 진학 등을 하지 못하고 자립해야 하는 이들을 위해 내놓는 해결책은 ‘기술을 배워 취업’이다. 그러나 성인과 경쟁해야 하는 현재의 고용 환경 속에서 이들 청소년들에게 취업이 목표나 대안이 되어주지 못한다는 것은 여러 청소년자활시설의 증언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고용 불안정과 계급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일반 청소년보다 불리한 생존게임을 성인도 되기 전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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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