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꿈 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월드쉐어 ‘미얀마 방과후교실’
삼성 꿈 장학재단은 한인후손을 포함한 아시아 개발도상국 학령기 빈곤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양질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궁극적으로는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글로벌 국외장학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제3세계 아동구호 NGO 월드쉐어는 2011년 9월부터 글로벌 교육지원 배움터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삼성 꿈 장학재단의 재정지원 아래 국내NGO단체로는 유일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얀마는 1965년 이전까지 최대 쌀 수출국으로, 동남아 최대 부국이었으나 1962년 쿠데타로 사회주의 군사정권 돌입이후 현재 전 세계 177개 국가 중 인간개발순위 132위에 머무는 빈곤 국가로 전락했다. 군사독재정부의 폐쇄적이고 열악한 국가경영은 지난 반세기 동..
평생교육소식
2012. 3. 19.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