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작가 ‘뜨거운 지구 식히는 착한 에너지 웹툰’ 선보여
구작가, 귤소녀, 뚜희, 드림캣, 라미아, 안전모, OZ, 서노. 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범상치 않은 이름들은 ‘착한 에너지’ 웹툰 연재를 진행할 서울시를 대표하는 시민 작가의 닉네임이다. 시는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 하나가 생산하는 전력량만큼을 절약·생산해, 서울을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바꾸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WOW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웹툰 연재를 17일(목)부터 시작했다. WOW 서울 공모전 수상 등을 통해 재능을 인정받은 작가들이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한 등 끄기’ 등의 사소한 절약 방법부터 ‘에코마일리지 제도’ 등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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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1.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