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출판,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출간
- ‘포브스’ 조사, 워렌 버핏·잭 웰치 등 억만장자 첫 직업은 신문배달부 - 보잘것없는 일에서 큰 성과 창출해내 얼마 전,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언론인재단 기금 마련 행사에 참여해 느닷없이 신문을 접기 시작했다. 그는 신문배달부 복장을 하고 청중들 앞에서 노래까지 불러 지구촌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연인 즉, 실제로 청소년 시절 신문배달을 했고 당시 번 돈 5,000달러가 훗날 버크셔 해서웨이를 사들이는 종잣돈이 됐다고 한다. 버핏은 이때 자신의 배달구역을 연구해 가장 빨리 신문을 배달할 수 있는 지름길을 개발했고, 남보다 빨리 배달하기 위해 직접 신문 접는 비법까지 고안했다. 멀리서 베란다를 향해 던져도 신문이 흩어지지 않도록 자신만의 기술을 다진 셈이다. 이후 그는 탁월한 배달 능력을 인정받아 ..
도서정보
2012. 5. 9.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