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ziMedia : 교육과 콘텐츠가 세상을 바꾼다

하반기 차기 기대작 대거 출시… 엄지족 유혹 나서 모바일 게임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주요 모바일 게임업체들이 하반기 들어 잇따라 차기 기대작을 출시하면서 엄지족 유혹에 나서고 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 대표 모바일 퍼즐게임 `액션퍼즐 패밀리'의 2탄을 27일 KTF와 LG텔레콤에 이어 18일 SK텔레콤까지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액션퍼즐 패밀리2는 이미 150만명이 경험한 전작의 명성을 이어 받아, 더욱 강하고 익살스러운 10개의 가족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퍼즐 게임들로 업그레이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컴투스는 액션퍼즐 패밀리2의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1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빌(대표 송병준)도 1년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친 신작 `제노비아'를 2..

이슈&화제 2008. 8. 30. 22:12

엠게임, 코스닥 예비 심사 통과, 코스닥 진입 눈앞에 작성일 : 2008년 06월 26일 작성자 : 김동현 게임동아 기자 (game@gamedonga.co.kr) 엠게임 임직원 일동이 바라던 코스닥 진입이 현실로 다가왔다. 증권선물거래소는 금일(26일), 게임 퍼블리셔 엠게임이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 1999년 12월 설립된 엠게임은 '영웅온라인' '풍림화산' '홀릭' '열혈강호온라인' 등으로 잘 알려진 퍼블리셔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북미, 대만 등 유명 해외 지역에도 많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엠게임은 지난해 558억5,200만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했으며, 경상이익은 127억8,700만원, 순이익 102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예비 심사 통과로 엠게임은 올해 2월 예비심..

이슈&화제 2008. 6. 29.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