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2012년 추계학술대회를 다녀오다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조아미 회장)에서 추계학술대회가 2012년 10월 26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지역대학(뚝섬역)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청소년 사이버문화의 현황과 전망’이다. 주제발표 : 21세기 청소년문화의 이해 - 청소년 문화와 사이버문화의 융합(수원대학교 김옥순 교수) 21세기에는 PC 등 사이버가 일상화 되었기 때문에 사이버문화와 청소년 문화를 따로 떼어 놓아 설명하기는 어렵다. 가상공간도 현재는 현실화 된 공간이 되었다. 융합은 청소년의 문화만이 아니라 현재 사회의 문화를 개념화하는 코드이며 가상공간의 문화와 현실공간의 문화도 겹쳐지고 있어 하나의 문화가 되고 있다. 인터넷에는 많은 부정적인 해석이 있지만 긍정적인 해석도 있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은 생산자와 소비..
평생교육소식
2012. 10. 26.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