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전문인력, 온라인·모바일로도 양성한다 - 환경부․환경공단, 10월15일부터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과정 온라인교육프로그램 오픈
온실가스 관리를 위한 지식이 필요하나 지역적·시간적 제약으로 정보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과 취업준비생을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나섰다. 환경부(장관 유영숙)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모바일 신청과 수강이 가능한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과정 온라인교육프로그램’(http://ghgedu.or.kr)을 10월 15일부터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013년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2009년부터 매년 300명 이상의 청년 대졸 예정자 및 미취업자에게 온실가스 감축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오프라인 교육(4주 120시간+이수평가, 무료)을 실시해왔으며, 2012년 8월말 현재 1,021명의 신규 온실가스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오프라인 교육은 교육 콘..
평생교육소식
2012. 10. 10.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