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녀석들, ‘아리랑 가져가지 말고 너네 황사나 가져’ 중국에 일침 - 역사를 지키는 건 우리의 의무
‘용감한 녀석들’ 정태호가 중국에 일침을 가했다. 개그맨 정태호는 5월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중국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아리랑은 우리의 것임을, 중국은 그들의 것인 황사를 가져가라고 말하며 아리랑이 우리문화임을 강조했다. 이날 ‘우리 민족의 노래’라고 아리랑을 설명한 정태호는 “아리랑을 가져가려고 생떼 부리는 대륙의 몇몇 너희들! 너네 고유의 것 황사를 가져가”라고 중국을 디스했다. 중국은 현재 ‘아리랑’을 중국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세계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아리랑’을 중국의 유산으로 등재, 추진 중에 있다. 이에 우리나라도 세계유네스코에 ‘아리랑’을 우리 문화재로 등재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고, 11월 그라나다에서 있을 세계유네스코의 심사는 ‘현 시점에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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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14.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