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으뜸인재육성사업’ 지역 우수인재양성의 첫걸음
전라북도에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2008년부터 착수한 “으뜸인재육성사업”이 시행 4년차를 맞아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도 으뜸인재육성사업 내용을 보면, 도비 7억원과 시군비 28억원 등 총 35억원이 투자되었고 10개시군 43개 고교에서 1,80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군별 지역특성에 따라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간 협의체를 구성하여 거점형태 운영을 원칙으로 하고, 여건상 거점이 어려운 3개학교를 개별 지원하였으며, 7개학교는 시군 자체 시행하였다. 그동안 사업시행으로 인하여 나타난 효과를 종합해 보면, 성적상위 중학교 졸업생이 타지역으로 유학하는 대신 지역내 소재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비율이 크게 증가하였고, 고교 졸업자들은 도내 우수대학 및 수..
평생교육소식
2011. 11. 11.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