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글로벌원전 기능인력 양성사업단 개소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경주시(시장 최양식), 한수원(사장 김종신)은 세계 최초로 원전 기초 기능교육을 통하여 원자력 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글로벌원전 기능인력 양성사업단’ 개소식을 11월 15일에 갖는다고 밝혔다. 글로벌원전 기능인력 양성사업단은 정부의 원전정책 추진과 UAE 원전 수출 등에 따라 향후 기능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원전 건설, 운영, 유지보수에 필요한 기초기능인력 수요를 양성하여 공급하고, 국제사회의 기술력에 부응하는 기술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으로 설립하여 특수용접 1년 과정을 모집한 결과, 2.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7일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원자력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
평생교육소식
2011. 11. 14.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