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매월 시청서 ‘인문학 살롱’ 열어
대전시는 인문고전 읽기 붐 조성과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내달부터 매월 시청 하늘마당에서 ‘인문학 살롱’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내달 14일 첫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인문고전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 등을 초청해 강연 및 토론 등 다양한 참여활동을 통해 기존 교양강좌와 차별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오후 7시부터 약 100분간 진행되는 인문학 살롱은 초청연사 강연 20분, 시민 연사 강연 5분을 제외한 75분을 소그룹 토론과 교류활동(쇼셜파티) 등 참여활동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유명 연사의 강연과 함께 시민 연사를 발굴해 참여시킴으로서 일반시민의 체험과 이야기를 통해 대전 시민의 보편적 삶과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는 행사의 홍보, 참가신청, 진행 과..
평생교육소식
2012. 1. 12.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