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터넷 중독예방 ‘힐링 콘서트’ 개최 - 초‧중‧고생 등 1000여명 참가…인터넷 休요일‧선플 달기 캠페인 등 전개
대전시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한 ‘u별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대전시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대강당 및 잔디광장일원에서 지역 초·중·고생, KAIST학생 및 교사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플 책갈피 만들기 등 총 18개 부스를 통해 인터넷 대안활동 발굴 및 체험을 했으며, 포럼연극 및 청소년 동아리 공연, 세계 최고의 비보이(진조크루)의 초청공연도 펼쳐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인터넷 休요일, 선플달기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해 한줄 긍정 메시지(손 피켓)와 나눔 물품(학용품 및 위생용품 등)을 준비하도록 해 청소년들의 인식제고 및 참여를..
문해교육
2013. 6. 5.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