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새일여성인턴사업 확대 실시
충청북도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취업교육을 통한 직장적응훈련 강화를 위하여 1,001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90명에게 새일여성인턴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새일여성인턴사업은 기업에게 여성인력 활용 기회를 주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직장 체험 및 직무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채용 지원제도로, 새일여성 인턴제 참여 희망업체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기업으로 새일여성인턴을 고용한 기업체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인턴채용 지원금을 3개월간 지원해 주는 사업이지만 다단계 판매업체, 학습지 회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새일여성인턴 참여 희망여성은 충청북도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를 비롯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청주, 제천, 영동), 시·군여성회관에 구직등록을 하고 직업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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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