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을기업 64개 발굴해 일자리 723개 창출
서울시가 지역주민이 직접 이끄는 ‘마을기업’을 지난 3월 1차로 46개 마을기업을 선정한 후 5월 2차로 18개 마을기업을 추가로 선정, 총 64개 기업을 발굴했으며, 이로 인해 총 723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이란 지역공동체의 향토·문화·자연자원 등 각종 특화자원을 활용, 주민 주도의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마을기업’은 자치구에서 신청기업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 자치구 심사위원회의 1차 심의를 거쳐 시에 해당기업을 추천, 서울시 마을기업 심사위원회의 최종 확정 후 선정된다. 올해 선정 된 ‘마을기업’은 지역특산품 활용, 재래시장 활성화, 친환경·자원재활용, 생활지원·복지형 사업 등 이다. ‘구로구 여성인력개발센터 Rai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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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10.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