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광수커피와 함께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서울시가 20년간 커피 교육을 진행해 온 전광수 로스터가 운영하는 커피아카데미와 공동협력하여 장애인을 전문 바리스타로 양성한다. 서울시는 23일(수) 11시 대한상공회의소 9층 대회의실에서 김경호 복지건강실장과 전광수 대표가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 장애인 바리스타의 직업능력 향상 및 취업을 확대하여 장애인의 인식개선 및 자립생활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기관에 재료·교재비 등의 예산을 지원하고, 전광수커피는 바리스타 강사파견, 취업·창업 자문 등의 재능을 기부한다. 서울시와 전광수 커피는 6월부터 10월까지(5개월간)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마포구 상암동 소재)에서 청각장애인 10명(1개반)을 바리스타로 양성한다. 또한, 서..
평생교육소식
2012. 5. 23.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