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ziMedia : 교육과 콘텐츠가 세상을 바꾼다

[도서] 어느 멘토가 미래의 멘토에게 책소개 성공한 멘토가 미래의 멘토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지혜들 수많은 성공담들은 때론 공허하고 그저 특출난 사람들의 신화같은 환타지만 선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출발점부터 다르다면 신화의 영역은 더욱 공고히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J. R. 패리쉬는 신전에서 출발하는 이들과는 다르다. 아주 평범한 야구 선수 지망생이었고, 입단 실패 후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아주 평범한 길을 걸어 간다. 그 낮은 길에서 멘토를 만나게 되고,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저자가 체득하게 된 삶의 지혜는 저 높은 곳에서 들려오는 ‘선택받은 자’들의 성스러운 말과는 달리 이미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쉽게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귀에 익은 목소리이다. 바로 이 점이 어..

도서정보 2010. 3. 16. 09:56

- 역사를 먼저 살다 간 중국 9人의 지혜 운도 지지리 없는 놈이라고 하늘의 무심함을 탓하지 말라! 내가 수십년간 낚시를 벗하며 때를 기다리는 동안 조강지처마저 나를 버리고 도망가 버렸다.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되고서야 문왕 서백을 만나 은나라 주왕(紂王)을 멸하고 주나라를 세웠다. 나는 숱한 세월을 낚으며 늙은이가 되었지만 결코 하늘을 원망하거나 포기않았고 그 인내의 결실이었던 단 한번의 기회로도 천하를 얻을 수 있었다. - 주나라 태공망 강태공(姜太公) - 용모가 볼품없어서 되는 일이 없다고 푸념하지 말라! 나는 어렸을때 보잘것 없는 외모때문에 불량배의 가랑지사이를 기어건너는 치욕을 당했고, 빨래터 노파의 밥을 빌어먹기도 했다. 초패왕 항우는 나의 볼품없는 용모를 업신여겨 범증의 천거를 번번히 거부하며..

이슈&화제 2008. 7. 3.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