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결혼이주여성 위한 전문직업교육 실시
서울시가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가정생활과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일자리 참여를 지원, 경제적 자립과 전문직업인으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서울시는 정부와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에 결혼이주여성 등 179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이 중 의료통역사, 다문화강사 등 20명은 전문직업인으로 활동 중에 있다고 22일(수) 밝혔다. ‘지역밀착형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청년미취업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의 전국적 사업으로서 서울시도 이에 동참해 작년 235억, 금년 284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지역중심의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실직자 등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
평생교육소식
2011. 6. 23.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