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청도 운문사 만세루’ 유형문화재 지정
경상북도는 7. 14(수) 도청 제1회의실에서 2010년도 건축분과 제4차 문화재위원회를 개최, 도 문화재지정 및 지정대상 선정, 도지정문화재 명칭변경과 도지정문화재 현상변경허가 심의 등 총 13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심의결과로는 문화재 지정 2건(가결2), 문화재 지정대상 선정 3건(가결1, 부결2), 도지정문화재 명칭변경 2건(가결1, 보류1), 도 지정문화재 현상변경허가 6건(가결2, 부결4)을 심의했다. “청도 운문사 만세루(淸道 雲門寺 萬歲樓)”는 도 유형문화재로, “청송 송만정(靑松 松巒亭)”은 문화재자료로 지정, “칠곡 송림사 대웅전(漆谷 松林寺 大雄殿)”은 경북도 유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하여 30일간 예고하기로 결정했다. 경상북도에서 지정·관리하고 있는 문화재는 2010년 6월말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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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16.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