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냉장고 포장 박스도 친환경
-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기존 대비 99.7% 이상 획기적 저감 - 40회 재사용 가능해 연간 CO₂7천톤 감축, 포장비 100억 절감 - 기존 종이 박스·포장 각대를 없애 연간 13만 그루 식목효과 삼성전자가 기존에 종이와 스티로폼을 이용했던 1회용 냉장고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인 무독성 폴리프로필렌(EPP)으로 바꾸고, 내·외부 구조를 40회 이상 재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세계 최초 냉장고 친환경 포장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무독성 냉장고 친환경 포장은 기존 일회용 종이박스에 사용하던 종이와 테이프 및 스티로폼 쿠션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이 99.7% 이상 줄었다. 특히, 종이를 쓰지 않아 연간 7천톤의 CO₂방출량을 줄일 수 있음은 물론, 펄프 사용량까지 획기적으로 줄어 연..
이슈&화제
2012. 5. 22.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