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진학청소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실시
서울시가 날로 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전무한 ‘비진학청소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다. 서울시는 지난 12월 28일(수) 발표한 ‘좌절금지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비진학청소년들을 위해 올해 진행될 진로, 봉사, 미디어와 국제문화교류 등 특화된 12개 프로그램을 31일(화) 소개했다. 시는 올해 제공되는 프로그램들이 각 분야에서 전문화된 청소년 특화시설인 근로청소년복지관,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 청소년문화교류센터 4곳에서 기획·운영되는 만큼 해당 관심분야에서 알짜배기 경험을 원하는 진취적인 청소년들에게 자기개발의 큰 기회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특히, 일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체험과 특별활동의 의..
평생교육소식
2012. 1. 31.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