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하비마술단, 저소득층 아동 위한 봉사활동 펼쳐 -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신비한 마술의 세계로
청도군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지난 4월 28일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있는 사랑존지역아동센터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하비마술단이 모였다. 하비마술단은 보건복지현장에서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 중 마술 및 봉사에 관심이 있는 대상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아동들에게 마술공연 및 마술을 직접 가르쳐 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마술이라는 분야는 아이들에게 신기하고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마술은 아이들의 창의성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학예회에서 마술을 공연할 수 있도록 간단한 마술도구를 나누어주며 직접 마술사가 되어 보는 체험을 하였다. 아이들은 마냥 신기해하고, 입가에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하비마술단의 맏형 이석민 사회..
좋은소식
2012. 5. 1. 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