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커뮤니티가 교류하는 마을장터 ‘영등포 달시장’ 첫 개장 - 사회적기업, 청년창업자, 마을주민이 하나 되는 커뮤니티의 장
1999년 일·놀이·자율의 청·소년 문화작업장으로 출발, 청소년 및 청년의 진로설계를 지원해온 하자센터는 최근 ‘자공공포럼’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지역 통화 등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지역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5월 25일 오후 5시 하자센터 앞마당에서 열리는 ‘영등포 달시장’ 역시 지역 주민과 사회적기업가, 예술가, 청년 문화기획자 등 ‘마을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커뮤니티 기반 네트워크의 장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모델이다. 지난해 영등포구청의 지원으로 총 6회 진행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영등포 달시장’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달이 뜰 즈음 함께 모여 비우고, 나누며, 만들어가는 ‘달달한 마을시장’이란 매력적인 콘셉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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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2.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