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글로벌센터, ‘한국어교실’ 운영
초·중·고등학교 원어민 교사 및 외국인주민을 위한 ‘한국어교실’이 운영된다. 울산시 글로벌센터는 ‘Talk Hous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중·고등학교 원어민 교사 64명과 외국인주민 64명 등 총128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실’을 3월부터 12월까지 각 2개월씩 총 4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1기 수업은 한국어교실 1단계 수업을 시작으로 지난 3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운영되며, 수업은 매주 목, 금요일, 오후 7시 ~ 9시까지 2시간씩 8주 동안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를 배우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던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사회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초·중·고등학생과의 원활한 영어수업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단체 등이 운영하고 있지 않..
평생교육소식
2012. 3. 9.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