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협동조합 스쿨’ 전국 최초 개강
“전북형 협동조합 우리가 만들어 가요” 전국 최초로 개설된 ‘협동조합 스쿨’이 폭발적 인기 속에 문을 열고 전북 경제 발전을 이끌 새로운 착한 기업 모델 찾기에 본격 돌입했다. 전북도는 17일(목) 17:00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완주 도지사, 기획재정부 양충모 협동조합 추진단장,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정재돈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협동조합스쿨 수강 신청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전국최초로 협동조합스쿨을 개강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협동조합스쿨 교장인 김완주 도지사는 “도가 협동조합의 선구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학교를 열었다”면서 “전북형 협동조합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순환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개강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
평생교육소식
2012. 5. 17.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