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20개소 지정
- 예비사회적기업은 최대 3년 간 일자리사업 참여기회 제공, 맞춤형 컨설팅, 인증 추천 등 인센티브 혜택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판다.”(미국의 대표적 사회적기업 루비콘社) 사회소외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수익, 복지, 그리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 기업’인 사회적기업이 환경분야에서 활성화되고 있어 주목된다. 환경부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의 발굴·육성을 위해 2012년 처음 도입한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 총 65개 기업·단체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0개 기업(단체)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는 환경분야의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환경, 복지, 문화, 예..
이슈&화제
2012. 6. 5.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