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사랑 나누기 헌혈 캠페인 실시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쉐보레 브랜드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 ‘사랑 나누기 헌혈 캠페인’을 펼치는 등 이웃 사랑 나눔 실천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일, 군산공장을 시작으로 부평, 창원, 보령공장, 청라주행시험장, 인천KD센터, 부천 기술교육원 등 각 사업장에서 19일까지 2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매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헌혈을 할 때마다 2만원씩을 기부, 임직원들의 헌혈증서와 함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에 전달, 가정 형편 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투병중인 환아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은 “이번 헌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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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13.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