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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종합복지관 4층에 성교육 체험관 ‘뭐야’ 개관

이슈&화제

by 윤재훈 2008. 3. 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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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종합복지관 4층에 성교육 체험관 ‘뭐야’ 개관

◇ 26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대야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열린 성교육 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 인사말을 하고 있다.ⓒ 끼뉴스 임대호

26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 위치한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관한 유아, 아동 및 장애인 대상 성교육체험관인 '뭐야'가 건물 4층에 들어섰다.

이곳에서는 각각 다른 주제별 체험교육으로서 자궁방 체험, 산모모형관찰, 임신체험자켓, 신생아돌보기, 성폭력 상황 역할극 예방과 대처 방법 익히기 및 2차성징 대중매체안의 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고 있다.

앞으로의 성은 양성평등을 바탕으로 올바른 성 가치관과 성 지식 습득을 통한 성폭력 대처와 예방으로서 인식 될 수 있도록 이번 시설을 통해 실현하고자 한다.

◇ 대야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개관한 성교육체험관 '뭐야'체험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헝겊그림책을 보고 있다.ⓒ 끼뉴스 임대호

◇ 성교육체험관 '뭐야'를 방문한 어린이들이 실제 영아 크기의 인형을 갖고 신생아 돌보기 체험을 하고 있다.ⓒ 끼뉴스 임대호

◇ 성교육 체험관을 방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 장애우, 어린이 및 관계자들과 함께 자궁방 체험을 둘러보고 있다.ⓒ 끼뉴스 임대호

 

ⓒ 끼뉴스 | 임대호 fotolim@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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