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정리하다가 생각나서 올려본다.
희망제작소에서 주최한 '직업 관련 세미나'를 경희대에서 하였는데 김제동, 박원순 변호사, 한비야 씨 등이 강연을 하였다.
그 때 인상 깊었던 것이 강연 중간에 공연을 하였던 '좋아서 하는 밴드' 였다.
한창 젊은 나이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밴드'.
좋은 공연장에서 관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좋은 '음악'을 위해서 관객은 자신들이 찾아나서면서 공연을 하는 밴드라는 말에 참 인상 깊이 봤던 것 같다.
곰곰히 생각해본다.
'좋은 회사'에 안주하면서 좋은 인생이 그냥 오기만을 기다리는지...
아니면 '좋아하는 일'을 위하여 '좋은 회사'에 안주하지 않고 '기회'를 찾아 다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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