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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 큐, '니키타' 포스터 통해 섹시미 어필

이슈&화제

by 윤재훈 2011. 1. 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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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 큐가 S라인과 카리스마 담긴 포스터를 앞세워 ‘니키타’의 국내 상륙을 꾀한다.

‘니키타’는 섹시한 여성 킬러의 복수 활약상을 그린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지난해 9월 미국 지상파 채널 CW를 통한 첫 방송서 무려 356만 명의 시청자를 TV 앞으로 끌어 모으는 저력을 과시했다.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건 당연했다.

주연을 맡은 매기 큐는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미 ‘미션 임파서블3’, ‘다이하드4’, ‘네이키드 웨폰’ 등에서 얼굴을 선보인 그는 드라마 속 이미지를 앞세워 지난해 안젤리나 졸리와 밀라 요보비치를 잇는 최고 섹시 액션 스타로 군림했다. 배우 다니엘 헤니와 열애설로 국내서도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화제의 드라마는 오는 5일부터 영화채널 OCN을 통해 안방극장에 공개된다. 이에 앞서 OCN은 3종류의 포스터를 미리 선보였다. 이는 모두 미국 현지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사진들이다. 매기 큐는 검정색 레오타드(소매가 없고 몸에 꼭 끼는 아래위가 붙은 옷)로 허벅지의 피닉스 문신을 강조하고 붉은 드레스에 머신건을 들고 있는 등 포스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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