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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1, 부산을 시작으로 드디어 개막

이슈&화제

by 윤재훈 2011. 11. 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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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 With Game! 게임으로 세계와 접속하며 게임으로 가족과 함께하고, 게임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1(Game Show and Trade All Roud)이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지스타 2011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와 비교하여 20% 성장한 28개국 384개사 참가한다. 특히 B2B관 해외기업 참가수를 살펴보면 지난해 22개국 100개사 대비 올해에는 28개국 266개 기업이 참가하였는데, 이는 해외기업들도 다양한 지원으로 잠깐 들르는 행사가 아닌 자사의 마케팅에 실질적 성과를 가져다 주는 전시회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에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은 ‘소외계층 초청행사’로 진행된다. 다문화가정, 장애우 등 상대적으로 게임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200명을 부산시내 사회단체와 함께 초청하여 개막식 당일 참가기업들이 준비한 다양한 신작 게임 체험과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날 오후 3시에는 게임스컴(Gamescom)대표와 동반국 관계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11일 오전 11시에는 동경게임쇼 CESA와 상호 게임 전시회를 홍보하기 위한 MOU를 체결한다. 해외 전시회와 MOU체결은 벡스코 인터뷰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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