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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소상공인 성공창업 경영전략 특별교육 실시

평생교육소식

by 윤재훈 2011. 11. 2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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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에서는 11월 18일 도내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창업 혁신 마인드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도내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 3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전북도 소상공인 시책 설명과 ‘아딸’ 이경수 대표로부터 성공창업 이야기, 소상공인 희망센터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성수 전북도 민생일자리본부장은 소상공인 시책설명시 ‘그간 전북도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그리고 다양한 서민복지 사업 등 민생안정을 통한 도민들에게 삶의 온기를 더하는 일을 중점 추진해 왔으며, 내년에는 더욱 더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히, 조그만 분식집에서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800여개의 가맹점과 북경까지 진출한 ‘아딸’(아버지 튀김 딸 떡복기) 이경수 대표의 성공 창업 이야기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이끌어 내었으며, 강의 후 ‘성공창업’이란는 공통된 주제로 참석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토론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

전북도에서는 자생적 소상공인들의 교육강화를 통한 자생력 확보 및 사업 성공률 제고를 위하여 실시하는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은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을 교육 전담기관으로 지정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을 단계별로 기초교육과 심화교육, 전문교육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도내 지역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은 전문강사와 성공 창업자로부터 경영일반, 마케팅 기법, 경영 마인드, 친절 서비스, 성공창업 사례 등에 대한 강의와 창업·경영 개선에 대한 개인별 무료 멘토를 받을 수 있는 지역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이다.

전북도에서는 도내 시·군을 순회하면서 20회에 걸쳐 1,000명에 대하여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존 사업자는 전라북도 소상공인 통합정보시스템(www.jbsos.or.kr)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일정을확인한 후 누구나 지역에 맞게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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