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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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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재훈 2008. 4. 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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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 128호

고려말과 조선초에 걸쳐 약 200여년간 번창했던 거찰. 태조 이성계의 황사엿던 무학대사와 태종의 둘째아들 효령대군이 불도에 정진했던 곳이다. 태조가 왕위에서 물러난 후 이곳에 머물기도 햇으며 조선 초기 왕실의 지원과 보호를 받으며 조선 불교의 총본산을 했다.
기록에 의하면 회암사는 고려전기에 창건된 작은 사찰이었으나 나옹화상의 대대적인 중창으로 거찰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

태조와 문정황후 등 왕실의 후원과 보호를 받으며 번영을 누렸으나 문정황후 사후*1565년 명종 20년)에 급격히 쇠락햇고 유생들에 의해 폐사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64년 사적 제 128호로 지정됐고 1998년부터 종합정비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현재도 발굴이 진행중이다.

회암사지 선각왕사비(보물 제387호)
회암사지 부도(보물 제 388호)
회암사지 쌍사자석등(보물 제 389호)
지공선사 부도 및 석등(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9호)
무학대사비(경기도 유형문화재 제51호)
나옹선사 부도 및 선등(경기도 유형문화재 제50호)
회암사지 부도탑(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52호)
회암사시 맷돌(경기도 민속자료 제1호)
지공선사 부도비(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135호)
회암사지 당간지주(향토유적 제 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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