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지직무 역량 강화를 통한 사회복지업무 활성화에 기여

-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 1,707명 대상 신규사회복지공무원 교육과정 운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KOHI)은 4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 총 1,707명을 대상으로 총 8회, 기당 약22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교육과정’을 실시한다.

본 교육과정은 지역복지의 의미와 방향성과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직무수행 역할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무원으로서 의사명감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

각 교육과정은 ▲사회복지 통합관리망의 의미와 역할, ▲복지공무원의 자세, ▲복지쟁점과 과제, ▲희망복지지원단의 역할과 기능 등의 강의와 ▲읍·면·동 복지실무, ▲상담기법 등 실질적인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구성하였다.

이상용 원장은 “올해 복지부 예산은 정부예산의 11.2%에 이르며, 다른 분야에 비해 매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회복지직의 충원, 복지전달체계의 개편 등 복지민원에 대한 능동적 대응을 확대하는 것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다”며, “앞으로 사회복지직공무원이 능동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주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