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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크시티 신동아파밀리에 영어교육 바람타고 계약률 솔솔~

이슈&화제

by 윤재훈 2008. 2. 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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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8년02월02일-- 차기 정부가 영어를 중시하는 교육정책을 잇달아 발표, 영어 교육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일산 덕이지구에 분양 중인 하이파크시티 신동아파밀리에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신동아건설이 분양하는 하이파크시티 신동아파밀리에는 113~350㎡ 중대형 위주의 3,316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일산 지역 명품 커뮤니티 단지를 지향하고 있다. 이 아파트가 새삼 주목 받는 이유는 일산 최초로 단지 안에 영어아카데미가 조성되기 때문. 최근 영어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자들도 부쩍 늘었다.

신동아건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데 차기정부가 영어 교육 정책을 발표하면서 평소보다 많은 하루 50건 이상씩의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며 "영어교육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아파트는 4순위 청약에서만 2,500여명이 몰려 평균 1.6: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인 현재까지 계약률 50%를 보여 늦어도 3월까지 잔여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하이파크시티 신동아 파밀리에 단지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의 영어교육센터를 갖추고 입주 후 1년간 교육센터를 운영한 뒤 향후 운영권을 아파트 자체 관리체제로 넘길 계획이다. 2블럭에 들어서는 잉글리쉬 파크(강의실 4실, 랩실 2실, 멀티스테이션 및 독서실, 영어음악실 등)는 유치부, 초·중·고교는 물론 성인까지 급별로 운영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유명대학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적용, 미국 최고 대학 출신의 검증된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강의하며 현지인과 동일한 수준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입주민들에게는 국제 영어 아카데미 우선 입학권이 주어지고, AACS(American 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에서 인정하는 영어 교육과정을 통해 국내 학력을 미국 등 해외에서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잉글리쉬 키즈룸도 함께 들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신동아건설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5년간 매년 10명씩의 장학생을 선발, 해외 연수의 기회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파크시티 신동아파밀리에가 일산지역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은 명품 커뮤니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와 일산 지역 개발 호재에 따른 투자 심리가 함께 작용한 까닭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하이파크시티 신동아 파밀리에는 일산지역 최초로 4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유아풀, 온천 스파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명실공이 최고 명품 커뮤니티 단지로 손색이 없다.

현재 이 아파트는 계약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53㎡(46평형)이하 1차 계약금을 1,000만원으로 대폭 낮추고, 동 평형에 한해서는 미장, 골조상태에서 최신 마감재를 따로 계약하는 '체인지옵션제'를 도입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를 피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발코니는 무료로 확장 시공해주고 시스템에어컨과 바닥 폴리싱타일을 제외한 별도의 옵션을 두지 않아 3.3㎡ 기준 약 200만원정도의 분양가 절감 효과로 계약자의 부담을 줄였다. 입주는 2010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44-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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