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실련 경남본부 하동지회, ‘SOS 지구사랑 환경작품전시회’ 개최

(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 경남본부 하동지회(지회장 강복수)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기간 중인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장 차문화센터 일원과 5월 12일 하동송림공원에서 지구온난화 방지 홍보를 위한 ‘SOS 지구사랑 환경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환경작품은 지난 2011년도 환실련 ‘제10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에서 지구온난화 방지 및 저탄소 녹색성장 등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지구사랑 실천이 충분히 표현될 수 있는 주제의 작품으로 지구환경 보존, 온실가스 줄이기, 에너지 줄이기 등 지구변화를 테마로 한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수상작들로 이루어져 있다.

환실련 경남본부 하동지회 이경재 부지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환경지킴이인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그림’이라는 시각매체를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큰 공감과 더불어 살아있는 생활 환경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환실련에서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제11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과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제3회 종이팩 환경작품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지구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고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다양한 공모전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