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소셜 뮤직 ‘리슨미’, 앱 공식 런칭 - 시·공간을 넘어 음악을 통해 감성을 공유한다

이슈&화제

by 윤재훈 2012. 5. 23. 08:43

본문

음악 마니아들과 평론가,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새로운 소통 트렌드를 창조하고 있는 소셜 뮤직 ‘리슨미(http://lisn.me)’가 오는 22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식 앱을 런칭 한다. 애플 iOS용으로 먼저 소개된 리슨미 앱은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버전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웹의 모든 기능이 구현되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GUI

소셜 뮤직 리슨미 앱은 ‘내 손안의 소셜 뮤직 서비스’를 지향한다. 웹의 모든 기능을 완벽히 구현하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킨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음악 공유차원을 넘어 음악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SNS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리슨미 유저는 동일한 계정으로 이용 가능하며, 신규 사용자 역시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음악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미지와 웹링크가 가능한 음악과 텍스트로 구성된 트랙으로 SNS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

리슨미 앱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등 SNS채널 연동을 통해 폭 넓은 음악적 교류가 가능하다. 음악과 텍스트에 이미지, 웹링크 첨부가 가능한 트랙(트위터의 트윗과 동일 기능)과 리트랙(트위터의 리트윗과 동일 기능)을 통해 다양한 SNS채널 이용자들과 음악과 아티스트, 앨범에 대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 트랙에 삽입된 음악은 실시간 감상은 물론 리스트에 담아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앨범도 제작할 수 있다.

개인맞춤형 음악감상 환경제공

리슨미 앱은 아이폰에 담긴 곡의 재생은 물론, 자체 검색을 통한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지원하기 때문에 무료 이용자도 불편 없이 음악을 감상하고 공유할 수 있다. 모바일 앱과 웹에서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 정액 이용권을 통해 끊김이나 데이터 부담 없이 좋아하는 곡을 다운로드 받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장점도 갖추었다. 온라인 상의 트랙과 음악뿐 아니라 다운로드 받은 곡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마이리슨 메뉴는 사용자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개인 맞춤형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차별화된 서비스 – 리슨미 차트와 검색기능

유저들의 트랙과 리트랙에 담긴 감성이 반영된 리슨미 차트와 검색기능은 오직 리슨미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실시간 업데이트로 제공되는 Top100차트를 통해 음악의 새로운 트렌드와 그 속에 담긴 다양한 감성코드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리슨미 차트에 소개된 곡에는 아티스트의 정보, 관련 앨범, 뮤직 비디오 등 다양한 유관 컨텐츠가 함께 제공되며 멀티태스킹을 통해 실시간 공유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24시간 끊임 없는 음악 감성 공유

(주)다이렉트미디어의 남기철 음악사업본부장은 “소셜 뮤직 서비스 리슨미(Lisn.me) 앱 런칭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누구나 자유롭게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감성 공간’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며 “24시간 끊임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제공하는 동시에, 동일한 음악감성을 소유한 이용자들간의 열린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제공하며, 시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국내 대표 소셜 뮤직 서비스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다이렉트 미디어는 리슨미 앱 런칭을 기념하여 22일부터 한달 간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리슨미 앱을 다운받은 후 앱스토어에 리뷰와 함께 리슨미 계정을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에게 리슨미 모바일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국내 최초 소셜 뮤직 리슨미(Lisn.me) 앱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앱 런칭 이벤트 참여는 리슨미(Lisn.me)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http://event2.lisn.m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