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오는 5월 26일(토) 오후 5시 흑석동 중앙대병원 정문 앞에서 구민들과 함께하는 ‘빛나라 엄마, 아빠! 희망 이야기콘서트’를 진행한다.
웰빙 열품이 몰고 온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 금연 구역 확대 등으로 인해 이제 흡연은 도심 공간 속 어디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여전히 점심시간이면 건물 주변에서 삼삼오오 모여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흡연 습관을 버리고 가족 건강을 지켜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구민들의 금연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금연 실천의 동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공연에는 현악4중주팀 ‘나무’와 K-POP 스타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스토리텔링뮤지션 김수환이 출연해 동작구 구민, 중앙대병원 환자들과 함께 금연에 대한 가족들의 사연을 나눈다. 올 주말, 중앙대학교 병원 앞에서는 보다 건강해지길 희망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울려 퍼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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