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 및 다문화 주간(5월 20일 ~ 26일)을 맞아 외국인주민을 위한 울산 시티투어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등 외국인 증가에 따라 글로벌 시대 속의 울산을 바로 알리고, 서로간의 문화에 대한 이해력 증진의 기회로 삼고자 5월 23일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실시되며,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한다.
이 날 시티투어는 울산의 역동적인 산업현장인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송림과 기이한 암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대왕암공원, 한글학자인 최현배 선생의 외솔기념관 방문 등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하여 알기 쉽고 재미있는 투어로 꾸며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반나절 짧은 울산한바퀴로 조금이나마 울산에 대해 바로 알고 울산 생활을 위한 활력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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