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의 아름다운 미항, 마량항에서 축제가 있었다.
2012년 추석 연휴에 있었던 축제여서 고향에 온 김에 가족들이 총 출동하였다. 축제를 간 목표는 활어잡기!!!
맨손으로 활어를 엄청나게 많이 잡겠노라며 동생과 와이프가 가족 대표로 출전하였다.
결과는 대박!!!
전어 38마리, 장어 1마리, 문어 1마리
참가비 1만원(성인 2인)치고는 너무나 값진 성과!!!
보는 재미, 체험하는 재미가 있는 축제였다.
할아버지와 손자
마량항 활어잡기 코너에 도착!!!
활어잡기를 기다리면서 가장 즐거운건 아이들이었다.
본격적인 활어잡기 시간. 쓸어답는구나!!!
많은 아이들이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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