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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모델 임지혜, 각종 성형 의혹에 대한 진실 - 이국적이고 섹시한 몸매와 가슴…성형수술은 단 한곳만 했다고 밝혀

이슈&화제

by 윤재훈 2012. 10.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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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외모로 돈을 버는 직업이다.

멋진 몸매는 물론 얼굴을 가꾸는데 드는 비용과 노력은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그럴 정도니 비교적 쉽게 외모를 좋게 바꿀 수 있는 성형수술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법 하다.

배우 출신으로 모델도 함께 겸업하고 있는 임지혜는 특유의 섹시한 이미지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중들의 성형 의혹에 대한 싸늘한 눈초리도 여전하다. 예쁜 얼굴뿐만 아니라 동양인이라 믿기 힘들 정도의 굴곡있는 몸매와 볼륨감 있는 가슴 때문이다.

그러나 임지혜는 실제로는 딱 1한 군데만 성형을 하고 나머지는 수영과 등산, 식단 조절 등에만 의존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화보집을 촬영하기 전 단 몇 개월만에 15kg을 감량한 것이다. 가슴에 대해서도 대중들의 의심이 있지만, 오히려 축소술을 받을까 고민했을 정도라고 전했다. 과거에는 성형을 했다 하더라도 숨기는 경우가 많았지만, 임지혜의 경우는 직접 자세한 내막을 공개한 것이다.

임지혜의 수술을 담당한 신데렐라성형외과 정종필 원장은 “성형수술은 고대 인도와 로마 문명에서부터 발전해 온 역사가 깊은 의료행위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과 연관된 것이다”며, “단순한 외모지상주의의 산물이라거나 상업화된 뷰티산업의 일부만으로 폄하하기보다는 끊임없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마음을 잘 다듬어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임지혜는 2006년 데뷔 이후 각종 화보 촬영, 맥심 표지모델 선정 외에도 다양한 방송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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