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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외식연구소 ‘소스아카데미’ 2월 19일부터 전국 6개도시 개강

평생교육소식

by 윤재훈 2013. 1. 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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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외식시장에서 대박 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소스 개발이다. 점포별 맞춤 소스 비법을 각 분야 최고의 대한민국 명장, 조리기능장, 프랜차이즈 메뉴개발자, 호텔 총주방장 등이 노하우를 직접 공개한다.

소스아카데미 전문교육기관인 핀외식연구소(food09.co.kr)는 외식업 관련 경영주와 주방장 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소스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9일부터 전국 6개 도시에서 개강한다.

접수는 2월 8일까지며, △대전(2/18), △광주(2/18), △부산(2/19), △경남 창원(2/19), △대구(2/20), △서울(2/21)에서 30명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수료생에게는 소상공인전문 자영업컨설턴트와의 1:1 창업·경영 상담과 소상공인진흥원 무료교육 우선권을 부여한다.

메뉴별 12명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며 소스비법 전수 뿐 아니라 외식시장 흐름까지 파악할 수 있는 15주(주1회) 교육과정으로 주요리, 에피타이저 및 디저트, 양념육, 한정식, 드레싱, 퓨전요리 등에 대한 메뉴교육과 경영마인드교육, 공장견학 및 유명 맛 집 기행, 창작소스 발표회로 구성된다.

교육진행은 수강생들이 좀 더 많은 소스비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루 3~4개정도의 레시피를 시연한다. 교재는 업장에서 실질적으로 사용가능한 대용량의 70여 가지 레시피 내용을 담고 있다. 소스비법 전수 뿐 아니라 외식업 전반에 걸친 메뉴의 흐름까지 전문가로부터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본 과정은 전국적으로 8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외식프랜차이즈본사의 메뉴개발팀을 비롯한 외식업 경영주, 주방장 및 예비창업자들을 전문외식 인력을 배출했다.

핀외식연구소 윤기호 팀장은 “교육 과정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메뉴를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직접 전수 받음으로써, 타 경쟁업체와 차별화 될 수 있는 메뉴의 맛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문의 1577-7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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