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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고객자녀200명 초청 김태희와 함께하는 ‘꿈을 심는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 진행

평생교육소식

by 윤재훈 2013. 1. 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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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 언니 공부비법! 알려주세요.”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중·고등학생 들이 공부비법을 알려달라며 연신 질문을 쏟아 냈다. 한화생명이 진행한 캠퍼스 투어 현장의 모습이다.

한화생명은 25일(금) 전국 고객들의 중고생 자녀 200여 명을 초청해 서울대,고려대, 연세대를 직접 견학하고, 한화생명의 광고모델이자 서울대 졸업생인 김태희 씨에게 공부와 인생이야기를 듣는 ‘꿈을 심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고객 자녀들이 서울지역 명문대 캠퍼스 방문과 김태희씨와의 대화를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전국에서 올라온 학생들은 25일 오전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방문하고, 이 날 오후 63 빌딩 별관 1층 세미나실에 모여 김태희씨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김태희 씨와의 대화’시간에서, ‘중·고교시절 어떻게 공부했는지?’, ‘대학생활은 어땠는지?’, ‘연예인이 되기 전 꿈은 무엇이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고, 김태희씨는 학생들의 질문 공세에 땀을 흘려가며 성실히 답했다.

김태희 씨는 학생들에게 “낭만을 즐기는 것은 대학교 가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직 한 가지 목표, 즉 공부에만 몰두했다.”고 밝히며, “여러분들도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학생들은 1시간 동안 이어진 대화시간 후 김태희씨와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화생명 구도교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한 발 더 꿈에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의 내일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울산 신정고등학교 2학년 전우주군은 “김태희씨의 이야기를 듣고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보고 나니 욕심이 생겼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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