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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한국영토' 英.中.日語 자료집 발간

역사학습

by 윤재훈 2008. 7. 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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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독도=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최근 일본 교과서 독도 영유권 명기 도발로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독도에 '한국령'이라고 새겨진 글씨가 선명하다.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국토해양부 산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독도ㆍ해양영토연구센터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입니다'라는 제목의 교육자료를 한국어와 영어, 일어, 중국어로 발간해 25일부터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가 실증 자료를 바탕으로 독도 관련 외국어 자료집을 발간해 배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쪽 분량인 이 자료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고문서, 옛 지도 등을 참고해 역사적인 측면과 국제법적 측면에서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점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특히 일본이 1696년 이른바 `다케시마 일건(竹島一件)'과 1870년 `조선국 교제시말내탐서(朝鮮國交際始末內探書)', 1877년 `태정관(太政官) 문서' 등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가 아니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는 내용도 담았다.

이번 자료 발간에는 울산대 허영란 교수(역사학)와 부산대 박배근 교수(국제법) 등 독도 연구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독도ㆍ해양영토 연구센터는 한글 자료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역사 교육 자료로 배포하고, 외국어 자료는 재외 공관과 국제교류협회 등을 통해 해외 동포, 한국학 전문가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연구센터는 또 공노명 전 외무부 장관과 나이토 세이조 일본 시마네현 교수 등 한일 석학 13명이 공동 집필한 독도학술총서 `한국과 일본의 역사 인식' 한글판과 영문판을 8월과 10월 각각 발행할 예정이다.

독도는 우리땅 (독도=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최근 일본 교과서 독도 영유권 명기 도발로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독도에 '한국령'이라고 새겨진 글씨가 선명하다.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국토해양부 산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독도ㆍ해양영토연구센터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입니다'라는 제목의 교육자료를 한국어와 영어, 일어, 중국어로 발간해 25일부터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가 실증 자료를 바탕으로 독도 관련 외국어 자료집을 발간해 배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쪽 분량인 이 자료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고문서, 옛 지도 등을 참고해 역사적인 측면과 국제법적 측면에서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점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특히 일본이 1696년 이른바 `다케시마 일건(竹島一件)'과 1870년 `조선국 교제시말내탐서(朝鮮國交際始末內探書)', 1877년 `태정관(太政官) 문서' 등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가 아니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는 내용도 담았다.

이번 자료 발간에는 울산대 허영란 교수(역사학)와 부산대 박배근 교수(국제법) 등 독도 연구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독도ㆍ해양영토 연구센터는 한글 자료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역사 교육 자료로 배포하고, 외국어 자료는 재외 공관과 국제교류협회 등을 통해 해외 동포, 한국학 전문가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연구센터는 또 공노명 전 외무부 장관과 나이토 세이조 일본 시마네현 교수 등 한일 석학 13명이 공동 집필한 독도학술총서 `한국과 일본의 역사 인식' 한글판과 영문판을 8월과 10월 각각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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