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은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3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한국근현대사를 주제로 “청소년 근현대사 탐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근현대사 강의, 답사, 체험 등 다양하게 이루어진 본 프로그램에는 한국근현대사 전문가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과 독재정권에 항거한 김상근 목사 등이 강사로 초빙되었고, 전통무예이자 항일민족무예인 택견 시연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에서만 접하는 역사가 아닌 보고, 듣고, 체험하며 근현대사를 쉽게 배우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적 효과가 기대되며, 아울러 청소년 근현대사 탐구교실은 학교에서 한국사의 비중이 날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역사 교육 강화의 또 다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8월 30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역사관 이메일(sphh100@naver.com)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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