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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폭력 예방교육 강화 - 전담부서 신설 및 우수 인재 영입을 통한 정책 강화

평생교육소식

by 윤재훈 2013. 9. 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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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4대 사회악인 성범죄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둔 정부 대책들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폭력예방 교육 전담 부서인 ‘폭력예방교육과’를 9월 24일(화) 신설하고 9급 공채 출신 서기관(박노경)을 발탁하여 9월 30일 인권보호점검팀장으로 임명하는 등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 여성가족부는 올해 성폭력 예방교육 원년으로 선포하고 대상별·생애주기별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왔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협력·소통의 정책 실현을 위해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적재적소에 활용한다는 인사원칙을 가지고, 능력 있는 직원은 학력·출신과 상관없이 발탁하여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취임 이후 9급 공채출신 첫 여성고위공무원(여성국장)을 임명(박현숙)하고 여성 인권 분야 변호사 등 민간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전문성을 갖춘 능력위주 인사로 여성가족부의 정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조윤선 장관의 이러한 노력으로 이번 조직 확대에 따라 타부처의 역량있는 인재를 영입하고자 실시한 5급·7급 전입 공고에 유능한 인재들이 대거 지원하는 등 여성가족부 대외 이미지 개선과 향후 정책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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