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창원서비스센터, 청소년의 꿈 위해 아낌없는 후원

현대자동차 창원서비스센터(센터장 박수관)는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영)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기업시민으로서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사회 곳곳에 꿈과 희망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당당히 펼치고 자라날 수 있도록 보다 안정된 성장 환경을 조성하여 불평등 현상을 완화하고 공정한 출발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하여,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에서 12월 6일 진행되는 ‘청소년 꿈 나르샤 후원 사업’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박수관 센터장은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으며, 이재영 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설계하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창원서비스센터는 매년 진해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여름 보양식 지원, 결연 후원, 명절 음식 및 생필품 지원,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지원 등 지역 전반에 걸쳐 다양한 취약 세대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