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공무원교육원(원장 박경수)이 공무원 교육훈련기관들과 서로 협력하여 시설과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개방하는 등 열린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우정공무원교육원 박경수 원장은 2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32개 공무원 교육훈련 기관장이 모인 ‘교육훈련기관장 협의체’ 회의에 참석하여, 각 부처 소속 교육훈련기관들과 교육과정, 시설, 강사 등을 공유하여 칸막이를 없애고 지역주민을 위해서는 시설과 교육과정을 개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 우정공무원교육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게는 우정박물관·볼링·수영교실 등 시설·자원을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명사특강과 문화 프로그램 운영시 지역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시설 봉사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정공무원교육원은 본연의 임무인 국민행복시대를 선도하는 창조형 공무원을 양성하는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기관간 협업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상생발전하는 역할을 강화해 최우수 공무원교육기관의 위상과 역할을 더욱 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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