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대표 미셸 기예모)는 작년 12월 31일부로 마감된 2007년 4분기를 기점으로 전 세계 모바일게임 업계 1위에 올라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미 유럽과 중동 및 아시아 지역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었던 게임로프트는 지난 2007년 4분기에 전년 동분기 대비 40% 이상 성장한 385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2007년 4분기에 3800만 달러를 기록한 EA모바일을 근소한 차로 따돌리고 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미셸 기예모 게임로프트 사장은 “게임로프트는 작년 한해 경쟁사보다 뛰어난 실적을 거뒀으며 꾸준하게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전 세계 휴대폰게임 시장에 2011년까지 약 40억명에 달하는 소비자가 유입될 것이며 게임로프트는 앞으로도 업계 1위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로프트는 지난 2005년 10월 게임로프트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40여종 이상의 휴대폰게임을 한글화 작업을 거쳐 출시했다.
게임로프트 한국 법인은 올 한해동안 ‘미니게임퀘스트(가제)’와 ‘팜타이쿤(가제)’ 등 30여종 이상의 모바일게임을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을 통해 국내 발매할 계획이다. 이 중 일부 게임에는 3D 및 온라인 멀티플레이 기술이 탑재될 전망이다.
이승진 기자 (neowana79@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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