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을 위한 전통음식 체험교육 열려

(부산=뉴스와이어) 2008년02월15일--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숙)에서는 우리농산물을 중심으로 한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정립하고자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는『전통음식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최근 세계적으로 건강음식과 장수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 전통음식을 매월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으로서

계절별로 생산되는 제철농산물을 활용함으로써 우리 부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전통음식을 생활에 긴밀하게 접목시킴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계절김치, 고추장, 막장, 손두부, 떡, 장아찌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전통음식 체험교육』은 오는 2월 26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월 1회(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총 10회의 과정으로 우리 전통음식에 보다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음식과 부산의 향토음식에 대해 제대로 알고 전통방식대로 만들어 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신청은 매월 교육시작 1주일 전부터 전화로 접수되며 30명 선착순으로 받는다.

기타사항은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담당(☎973-0850)으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 http://www.busan.go.kr